가정사와 연애 사이, 우리는 어디쯤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애의 참견 이번 회" 에서는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은 고민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그녀와 고미남의 첫 만남, 댕댕미 넘치는 그녀는?
밝은 성격의 귀여운 미소까지
댕댕미 넘치는 그녀를 보고
고민남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감이 생겨 카페를 자꾸 드나들었어요.
항상 밝던 그녀, 왜 불안한 표정을 지었을까?
매번 만날 때마다 밝은 미소로
반갑게 인사해 주는 그녀지만,
불안한 표정으로 야경을
멍하니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고민남은 점점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고민남의 고백, 1년 후의 결실은?
고민남은 그녀에게 1년 후에
고백했고 그녀가 밀당 좀 했지만
결국 고백한 지 2개월 뒤에는 둘이
연애하기 시작했어요.
무리하는 여자친구, 고민남의 걱정은?
그녀는 자신의 가정사 때문에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이를 남자친구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감당하려고 했어요.
고민남은 여친을 걱정하지만,
그녀가 "너무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선을 그어서 고민남는 섭섭함을
느꼈어요.
그녀의 가정사와 남자친구의 헌신!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 빚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지만 고만남에게
말하지 않고 결국 고민남이
그녀가 아버지와 통화하는 것을
본 후에만 그녀의 가정사를
알게 되었어요.
여자친구의 불우한 가정사를 알게 된 고민남의 진심은?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숨겨진
가정사를 알고 나서
여자친구에 대한 모르는 것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고민남은 여자친구에게 물어볼 까?
아니면 여자친구가 말해주는 것을 기다릴 까?
하고 복잡한 감정들이 들었어요.
갑자지 사라진 그녀!
고민남은 그녀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났을 까봐 라는
불안감이 고만남의 머릿속을
집어삼켰어요.
소식 없이 사라진 그녀가
다시 나타났고 이별을 구하지만
고민남이 북잡아서
둘이 헤어지지는 않았어요.
가정사, 빚 문제, 그리고 이별!
하지만 고민남은 여친의 어머니에게
3천만 원을 몰래 전달했었고
여친은 이 사실에 분노하며
이별을 선언해요.
둘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밝은 모습을
되찾아주고 싶었고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자 하며 이별하지
말자고 했어요.
연애와 고통의 반복!
그러나 그녀도 고민남을 사랑하는 맘은
예전과 다름 없고 이별이 자기에게도
아픈 상처이자만 자신의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남자친구까지
힘들어지게 할까 봐 이별을 결심하게 되죠!
정은의 참견
정은은 고민남에게 때로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여자친구가
지금은 이별하자고 하지만 상황이
안정되면 돌아올 수도 있으니까
여자친구를 이해하고 지켜봐주라는
조언을 해줬어요.
여러분, 이번 회는 여기까지고요!
이 둘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 회에서 확인해 보세요!
Editor - 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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